산림기사

2004년03월07일 98번

[사방공학]
자연휴양림의 휴양시설 기준 중 틀린 것은?

  • ① 야영장은 하천으로부터 10m 이상의 거리를 둘 것
  • ② 산책로와 자연탐방로의 노폭은 3m 내외로 할 것
  • ③ 숲 속 수련장은 3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할 것
  • ④ 숲 속의 집은 자연재해의 위험이 없고 일조량이 많은 지역에 배치할 것
(정답률: 30%)

문제 해설

"숲 속 수련장은 3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할 것"이 틀린 것입니다. 자연휴양림의 휴양시설 기준 중에는 숲 속 수련장의 규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산책로와 자연탐방로의 노폭은 3m 내외로 할 것"인 이유는, 너무 넓으면 자연을 파괴하고, 너무 좁으면 사람들이 통행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3m 내외로 유지하면서도,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은 하천으로부터 10m 이상의 거리를 둘 것"인 이유는, 하천이 범람할 경우 야영장이 침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천에서는 벌레와 같은 해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숲 속의 집은 자연재해의 위험이 없고 일조량이 많은 지역에 배치할 것"인 이유는,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을 위해 집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조량이 많은 지역에 배치하면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햇빛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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