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사

2013년06월02일 10번

[조림학]
산림이나묘포장 토양의 토양산도에 대하여 바르게 기술하고 있는 것은?

  • ① pH 4.0~4.7인 토양은 망간, 알루미늄이 다량 용해 되어 나무의 생육에 이롭다.
  • ② pH 6.6~7.3인 토양에서는 미생물의 활동이 왕성하고 양료의 이용이 높으며, 부식의 형성이 쉽게 진전된다.
  • ③ 묘포토양으로서는 pH 6.5 이상이 되어야 좋다.
  • ④ pH 7.4~8.0의 토양산도는 침엽수종의 생육에 유리하다.
(정답률: 81%)

문제 해설

pH 6.6~7.3인 토양은 적정한 산성도를 가지고 있어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이에 따라 양분의 이용이 용이해지고 부식의 형성이 쉽게 진행됩니다. 따라서 나무의 생육에 이롭고, 산림이나 묘포장 토양으로 적합합니다. pH 4.0~4.7인 토양은 망간과 알루미늄이 다량으로 용해되어 나무의 생육에 이롭다는 것은 맞지만, 이는 pH가 너무 낮아서 일반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토양입니다. pH 6.5 이상인 묘포토양이 좋다는 것과 pH 7.4~8.0의 토양산도가 침엽수종의 생육에 유리하다는 것도 맞지만, 이는 다른 조건들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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