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2009년07월26일 85번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사용전압이 15000V 이하인 가공전선로의 중성선을 다중접지 하는 경우에 1km 마다의 중성선과 대지사이의 합성 전기저항 값은 몇 [Ω] 이하가 되어야 하는가?

  • ① 10[Ω]
  • ② 15[Ω]
  • ③ 20[Ω]
  • ④ 30[Ω]
(정답률: 28%)

문제 해설

중성선을 다중접지하는 이유는 전기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다중접지를 하면 중성점의 전위가 안정화되어 전기적 충격을 방지할 수 있다. 이때, 중성선과 대지사이의 합성 전기저항 값이 작을수록 안전성이 높아진다.

15000V 이하인 가공전선로의 경우, 중성선과 대지사이의 전압은 일반적으로 220V 이하이다. 따라서, 중성선과 대지사이의 전기저항 값은 1km 마다 30[Ω] 이하가 되어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중성선과 대지사이의 전기저항 값이 작을수록 중성점의 전위가 안정화되어 전기적 충격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전기적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성점의 전위차가 50V 이하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중성선과 대지사이의 전기저항 값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전기저항 = (전압 / 전류) x 길이

여기서, 전류는 일반적으로 10A 이하이다. 따라서,

전기저항 = (220V / 10A) x 1000m = 22[Ω]

하지만, 중성점의 전위차가 50V 이하가 되어야 하므로, 전기저항은 1km 마다 30[Ω] 이하가 되어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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