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01월28일 16번
[가스안전관리] 연소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 ① 인화점이 낮을수록 위험성이 크다.
- ② 인화점보다 착화점의 온도가 낮다.
- ③ 발열량이 높을수록 착화온도는 낮아진다.
- ④ 가스의 온도가 높아지면 연소범위는 넓어진다.
(정답률: 74%)
문제 해설
"인화점보다 착화점의 온도가 낮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인화점은 액체나 고체가 기체로 변할 때 발생하는 가스와 공기의 혼합물이 일정한 온도에서 불꽃, 스파크, 열 등의 외부자극을 받아 화염이 일어나는 온도를 말합니다. 반면에 착화점은 공기와 가스의 혼합물이 일정한 온도에서 자연적으로 발화되는 온도를 말합니다. 따라서 착화점은 인화점보다 낮은 온도에서 발화되므로 더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가스의 온도가 높아지면 연소범위는 넓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가스 분자의 열운동이 증가하면 분자간 거리가 멀어지고, 분자들이 충돌하여 더 많은 분자가 화학반응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연소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발열량이 높을수록 착화온도는 낮아진다는 것도 맞습니다. 발열량이 높을수록 분자의 열운동이 증가하고, 분자간 거리가 멀어지므로 화학반응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옳지 않은 설명은 "인화점보다 착화점의 온도가 낮다."입니다.
가스의 온도가 높아지면 연소범위는 넓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가스 분자의 열운동이 증가하면 분자간 거리가 멀어지고, 분자들이 충돌하여 더 많은 분자가 화학반응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연소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발열량이 높을수록 착화온도는 낮아진다는 것도 맞습니다. 발열량이 높을수록 분자의 열운동이 증가하고, 분자간 거리가 멀어지므로 화학반응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옳지 않은 설명은 "인화점보다 착화점의 온도가 낮다."입니다.
연도별
- 2016년07월10일
- 2016년04월02일
- 2016년01월24일
- 2015년10월10일
- 2015년07월19일
- 2015년04월04일
- 2015년01월25일
- 2014년10월11일
- 2014년07월20일
- 2014년04월06일
- 2014년01월26일
- 2013년10월12일
- 2013년07월21일
- 2013년04월14일
- 2013년01월27일
- 2012년10월20일
- 2012년07월22일
- 2012년04월08일
- 2012년02월12일
- 2011년10월09일
- 2011년07월31일
- 2011년04월17일
- 2011년02월13일
- 2010년10월03일
- 2010년07월11일
- 2010년03월28일
- 2010년01월31일
- 2009년09월27일
- 2009년07월12일
- 2009년03월29일
- 2009년01월18일
- 2008년10월05일
- 2008년07월31일
- 2008년03월30일
- 2008년02월03일
- 2007년09월16일
- 2007년07월15일
- 2007년04월01일
- 2007년01월28일
- 2006년10월01일
- 2006년07월16일
- 2006년04월02일
- 2006년01월22일
- 2005년10월02일
- 2005년04월03일
- 2005년01월30일
- 2004년10월10일
- 2004년04월04일
- 2004년02월01일
- 2003년10월05일
- 2003년03월30일
- 2003년01월26일
- 2002년10월06일
- 2002년07월21일
- 2002년04월07일
- 2001년10월14일
- 2001년07월22일
- 2001년04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