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4월02일 1번

[임의 구분]
1시간의 공기 압축량이 2000[m³]인 공기액화 분리기에 설치된 액화산소통 내의 액화산소 5[L] 중 아세틸렌 또는 탄화수소의 탄소의 질량이 얼마를 넘을 때 운전을 중지하고 액화산소를 방출하여야 하는가?

① 아세틸렌의 질량이 1[mg]을 넘을 때
② 아세틸렌의 질량이 3[mg]을 넘을 때
③ 탄화수소의 탄소의 질량이 5[mg]을 넘을 때
④ 탄화수소의 탄소의 질량이 500[mg]을 넘을 때

(정답률: 86%)

문제 해설

공기액화 분리기에서 액화산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아세틸렌 또는 탄화수소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순물이 공기압축기에 노출되면 폭발 위험이 있으므로, 일정한 기준을 넘으면 운전을 중지하고 방출해야 합니다.

아세틸렌의 질량이 1[mg]을 넘을 때는 너무 작아서 위험성이 없습니다. 3[mg]을 넘을 때도 여전히 작지만, 안전을 위해 일정 기준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탄화수소의 탄소의 질량이 5[mg]을 넘을 때는 이미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운전을 중지하고 방출해야 합니다. 이는 탄화수소가 불순물 중에서 가장 위험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답은 "탄화수소의 탄소의 질량이 500[mg]을 넘을 때" 입니다. 이는 위험성이 매우 높은 수치이며, 이를 넘으면 폭발 위험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기준을 넘으면 즉시 운전을 중지하고 방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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