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03월30일 12번

[조림 및 육림기술]
식재한 후 6~7년 된 포플러를 가지치기 하고자 한다. 가장 적당한 가지치기 작업의 정도는? (단, 역지의 구분이 어려운 경우)

① 나무 높이의 1/3 정도
② 나무 높이의 1/2 정도
③ 지면으로부터 8~10m 정도
④ 전 수간의 2/3 정도

(정답률: 72%)

문제 해설

나무의 가지치기 작업은 나무의 성장과 생명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적절한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나무의 생장을 촉진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 작업의 정도는 나무의 높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나무 높이의 1/3 정도를 가지치기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장 촉진: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나무의 하부에 있는 가지들을 제거하면, 상부로 영양분이 더 잘 전달됩니다. 이는 나무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안정성 유지: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나무의 상부에 있는 가지들을 제거하면, 나무의 무게 중심이 하부로 이동합니다. 이는 나무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건강 유지: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나무의 병든 가지나 손상된 가지들을 제거하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재한 후 6~7년 된 포플러를 가지치기 하고자 한다면, 나무 높이의 1/3 정도를 가지치기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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