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영역)

2015년09월02日 33번

[과목 구분 없음]
[A]와 [B]에 주목하여 윗글을 감상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43번 공통지문 문제)

  • ① [A]의 ‘일정 고루 하련마는’에 나타난,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화자의 신념이 [B]의 ‘하늘 만든 이내 가난’에 이르러서 강화되어 있군.
  • ② [A]의 ‘어찌 된 인생이’에 나타난 화자의 비관적 인생관이 ‘싸리피 바랭이’에 이르러서는 낙관적 세계관으로 변화되어 있군.
  • ③ 화자의 가난한 삶이 [A]의 ‘이다지도 괴로운고’에서는 탄식의 대상이지만 [B]의 ‘서러워해 무엇하리’에 이르러서는 체념적 수용의 대상으로 변모되어 있군.
  • ④ ‘부러워하나 어찌하리’에 나타난 화자의 열등감이 [B]의 ‘설마한들 어이하리’에 이르러서는 우월감으로 극복되어 있군.
  • ‘이 얼굴 지녀 있어’에서는 화자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나 [B]의 ‘빈천도 내 분수니’에 이르러서는 그 자신감이 약화되어 있군.
(정답률: 알수없음)

문제 해설

화자의 가난한 삶이 [A]의 ‘이다지도 괴로운고’에서는 탄식의 대상이지만 [B]의 ‘서러워해 무엇하리’에 이르러서는 체념적 수용의 대상으로 변모되어 있군. 이유는 [A]에서는 화자가 가난과 고난에 대해 탄식하고 있지만, [B]에서는 화자가 가난과 고난을 받아들이고 이를 극복하려는 자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이전 문제
다음 문제
AppStore에서 다운로드 APK 다운로드

연도별

진행 상황

0 오답
0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