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축기능사

2004년02월01일 16번

[실내디자인]
실내에서 보통 옷을 입고 있는 안정시의 인체에서 발산되는 열손실 비율의 크기를 바르게 비교한 것은?

  • ① 복사>대류>증발
  • ② 복사>증발>대류
  • ③ 전도>대류>복사
  • ④ 복사>대류>전도
(정답률: 65%)

문제 해설

안정시의 인체에서 발산되는 열손실은 주로 복사, 대류, 증발의 세 가지 방법으로 일어납니다. 이 중에서 복사는 인체 주변의 물체나 공간으로 열을 방출하는 것이며, 대류는 공기나 물 등의 유체가 인체 주변으로 이동하여 열을 방출하는 것입니다. 증발은 인체의 피부에서 땀이 증발함으로써 열을 방출하는 것입니다.

실내에서 보통 옷을 입고 있는 안정시의 인체에서 발산되는 열손실 비율의 크기를 비교하면, 복사가 가장 크고 대류가 그 다음이며 증발은 가장 작습니다. 이는 인체 주변의 공기나 물체와의 열교환은 대부분 대류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체의 피부에서 발산되는 열은 대부분 증발로 일어나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작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증발의 열손실 비율은 작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복사>대류>증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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