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9월21일 11번
[비파괴검사 개론] 수소저장합금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 ① 수소저장합금은 수소가스와 반응하여 금속수소화물이 된다.
- ② 금속수소화물은 단위부피(1cm3) 중에 1022개의 수소원자를 포함한다.
- ③ 수소저장합금은 수소를 흡수·저장할 때에는 수축하고, 방출할 때에는 팽창한다.
- ④ 수소가스를 액화시키는 데에는 –253℃ 정도의 저온 저장 용기가 필요하다.
(정답률: 77%)
문제 해설
"수소저장합금은 수소가스와 반응하여 금속수소화물이 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수소저장합금은 금속과 수소가 반응하여 금속수소화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금속 내부에 수소 원자가 흡수되어 저장되는 합금입니다. 이 저장 과정에서 수소 원자는 금속의 격자 구조 내부에 삽입되어, 수소저장합금은 수소를 흡수·저장할 때에는 수축하고, 방출할 때에는 팽창하는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수소저장합금은 금속과 수소가 반응하여 금속수소화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금속 내부에 수소 원자가 흡수되어 저장되는 합금입니다. 이 저장 과정에서 수소 원자는 금속의 격자 구조 내부에 삽입되어, 수소저장합금은 수소를 흡수·저장할 때에는 수축하고, 방출할 때에는 팽창하는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