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한국지리) 기출문제·모의고사·오답노트·자동채점

2015년10월13일 11번

[과목 구분 없음]
그래프는 세 제조업의 시ㆍ도별 생산액 비중을 나타낸 것이다. (가)~(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섬유(의복 제외), 화학, 자동차만 고려함.) [3점]

  • ① (가)는 계열화된 조립 공정을 필요로 한다.
  • ② (나)는 1960년대 우리나라의 공업화를 주도하였다.
  • ③ (다)는 생산비에서 노동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 ④ (나)는 (가)보다 공장의 평균 부지 면적이 넓다.
  • (다)는 (가)보다 초기 설비 투자 비용이 적게 든다.
(정답률: 알수없음)

문제 해설

- (가)는 섬유(의복 제외), 화학, 자동차 제조업의 시ㆍ도별 생산액 비중을 나타낸다.
- (나)는 1960년대 우리나라의 공업화를 주도하였다.
- (다)는 생산비에서 노동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따라서, 정답은 "(나)는 (가)보다 공장의 평균 부지 면적이 넓다."가 된다. 이유는 (가)는 계열화된 조립 공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생산라인을 길게 늘어놓아야 하고, 이에 따라 부지 면적이 작아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나)는 초기 공업화 당시에는 생산라인이 아직 계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산공간을 넓게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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