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07월13일 4번

[자기탐상시험법]
자분탐상시험시 표면으로부터 내부로 가장 멀리 있는 불연속을 검출할 수 있는 자화전류와 자분의 조합으로 옳은 것은?(단, 자화전류의 값은 동일하다.)

① 교류, 습식자분
② 교류, 건식자분
③ 직류, 습식자분
④ 직류, 건식자분

(정답률: 23%)

문제 해설

자분탐상시험은 자기장을 이용하여 물질 내부의 불연속을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자화전류와 자분의 조합에 따라 검출 가능한 불연속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직류와 건식자분의 조합이 가장 멀리 있는 불연속을 검출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직류: 직류는 자기장이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물질 내부의 전기적인 변화를 측정하기 용이합니다. 따라서 불연속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건식자분: 건식자분은 물이 없는 상태에서 측정하기 때문에 물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건식자분은 물질 내부의 전기적인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연속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교류와 습식자분의 조합은 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불연속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직류, 건식자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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