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05월09일 33번
[지질해양학] 대륙사면과 관련된 설명 중 틀린 것은?
- ① 대륙사면에서 저탁류가 일어나며, 저탁류란 물을 많이 함유한 퇴적물이 상대적으로 높은 밀도로 사면을 따라 하부로 흐르는 것을 말한다.
- ② 지각의 가벼운 진동이나 충격으로 저탁류가 발생되면 자동적인 부유작용이 적용되면서 아래로 흐른다.
- ③ 대륙사면은 해저에서 대륙지각과 대양저 지각을 구분하는 경계구분이다.
- ④ 대륙사면의 퇴적물은 60% 정도가 모래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문제 해설
대륙사면의 퇴적물은 60% 정도가 모래이다는 설명이 틀립니다. 대륙사면의 퇴적물은 다양한 종류의 퇴적물이 혼합되어 있으며, 모래뿐만 아니라 진흙, 규석 등도 포함됩니다.
대륙사면에서 저탁류가 일어나는 이유는 대륙사면이 해저와 만나는 지점에서 물의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면서 퇴적물이 침전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퇴적물은 지각의 가벼운 진동이나 충격으로 발생되기도 하며, 자연적인 부유작용에 의해 아래로 흐르게 됩니다. 대륙사면은 해저에서 대륙지각과 대양저 지각을 구분하는 경계구분이며, 대륙과 해양의 경계를 나타내는 지형적 특징입니다.
대륙사면에서 저탁류가 일어나는 이유는 대륙사면이 해저와 만나는 지점에서 물의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면서 퇴적물이 침전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퇴적물은 지각의 가벼운 진동이나 충격으로 발생되기도 하며, 자연적인 부유작용에 의해 아래로 흐르게 됩니다. 대륙사면은 해저에서 대륙지각과 대양저 지각을 구분하는 경계구분이며, 대륙과 해양의 경계를 나타내는 지형적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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