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사

2007년05월13일 83번

[건축법규] 지하층의 비상탈출구에 관한 기준 중 비상탈출구의 유효너비와 유효높이 기준으로 옳은 것은? (단, 주택의 경우제외)

  • ① 유효너비 0.5m 이상, 유효높이 1.75m 이상
  • ② 유효너비 0.75m 이상, 유효높이 1.5m 이상
  • ③ 유효너비 1.5m 이상, 유효높이 1.75m 이상
  • ④ 유효너비 1.75m 이상, 유효높이 1.5m 이상
(정답률: 54%)

문제 해설

비상탈출구는 화재 등 비상상황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사용되는 출구로, 대량의 인원이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비상탈출구의 유효너비와 유효높이는 출입구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크기가 되어야 합니다.

유효너비 0.75m 이상인 이유는, 인원이 대량으로 대피할 때 출구로 흐르는 인원의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출구가 좁으면 인원이 밀집하여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구의 너비는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유효높이 1.5m 이상인 이유는, 인원이 대피할 때 머리를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출구의 높이가 충분하지 않으면 인원이 출구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구의 높이도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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