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08월07일 14번

[방송통신일반]
이득 60[㏈]의 저주파 전압증폭기가 10[%]의 왜율을 가지고 있을 때 이것을 0.1[%] 이내로 하는 방식 중 옳은 것은?

① 궤환율이 약 20[㏈]의 부궤환을 걸어준다.
② 궤환율이 약 20[㏈]의 정궤환을 걸어준다.
③ 증폭도를 10[㏈] 낮게 한다.
④ 전압변동율을 1/10로 낮게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문제 해설

정답은 "궤환율이 약 20[㏈]의 부궤환을 걸어준다." 이다.

왜율은 출력 신호와 입력 신호의 비율을 나타내는 값으로, 이 값이 클수록 입력 신호에 비해 출력 신호가 크게 증폭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왜율이 작아지면 증폭도가 낮아지게 된다.

이 문제에서는 왜율을 0.1[%] 이내로 낮추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입력 신호와 출력 신호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궤환율을 조절할 수 있는데, 궤환율이란 입력 신호와 출력 신호의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로에서 사용되는 특정한 저항값을 말한다.

따라서 궤환율이 약 20[㏈]의 부궤환을 걸어주면 입력 신호와 출력 신호의 차이를 줄일 수 있어 왜율을 0.1[%] 이내로 낮출 수 있다. 다른 보기들은 왜율을 낮추는 방법이 아니므로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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