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9월23일 17번
[시스템 프로그래밍] 가상기억장치 관리와 가장 관계가 적은 것은?
- ① 쓰래싱(thrashing)
- ② 워킹 세트(working set)
- ③ 구역성(locality)
- ④ 오버레이(overlay)
(정답률: 46%)
문제 해설
가상기억장치 관리는 메모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로, 프로세스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와 코드를 메모리에 적재하고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디스크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때 오버레이(overlay)는 프로그램의 실행에 필요한 코드와 데이터를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메모리에 적재하고, 필요한 부분만 교체하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오버레이는 가상기억장치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쓰래싱은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프로세스가 지속적으로 페이지 폴트를 발생시켜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하며, 워킹 세트와 구역성은 메모리 관리 기술 중 하나로, 프로세스가 사용하는 데이터와 코드의 특성을 파악하여 메모리에 적절히 할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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