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07월11일 12번

[임의 구분]
주행차륜 직경이 800㎜인 신품 크레인을 설치한 직후 운전부주의로 구동륜 1개에 깊이 1㎜의 넓은 홈을 생기게 했다. 이때의 조치로 가장 알맞은 것은?

① 차륜의 흠을 제거 후 사상 가공하여 사용한다.
② 어렵더라도 주행차륜 전부를 사상 가공하여 사용한다.
③ 구동륜의 직경 차이를 없애기 위해 양쪽 구동륜을 동시 사상 가공하여 사용한다.
④ 그대로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정답률: 45%)

문제 해설

주행차륜 직경이 800㎜인 크레인의 구동륜 1개에 깊이 1㎜의 넓은 홈이 생겼을 때, 이를 그대로 사용하면 크레인의 안정성과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알맞은 조치는 차륜의 흠을 제거한 후 사상 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차륜의 균일한 직경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전체 차륜을 사상 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구동륜의 직경 차이를 없애기 위해 양쪽 구동륜을 동시에 사상 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다른 차륜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은 차륜의 흠을 제거한 후 사상 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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