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08월30일 10번

[색채학]
일반적인 색채조절의 용도별 배색에 관한 내용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천장 : 빛의 발산을 이용하여 반사율이 가장 낮은 색을 이용한다.
② 벽 : 벽의 발산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천장보다 명도가 낮은 것이 좋다.
③ 바닥: 아주 밝게 하면 심리적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
④ 걸레받이 : 방의 형태와 바닥면적으 스케일감을 명료하게 하는 것으로 어두운 색채가 선택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문제 해설

"바닥: 아주 밝게 하면 심리적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가 가장 거리가 먼 것이다.

"천장 : 빛의 발산을 이용하여 반사율이 가장 낮은 색을 이용한다."는 천장이 높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빛의 발산을 이용하여 공간을 밝고 넓어 보이게 만들기 위해 반사율이 낮은 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한다.

"벽 : 벽의 발산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천장보다 명도가 낮은 것이 좋다."는 벽의 발산을 이용하여 공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지만, 천장보다 명도가 낮은 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한다.

"걸레받이 : 방의 형태와 바닥면적으 스케일감을 명료하게 하는 것으로 어두운 색채가 선택된다."는 걸레받이가 방의 형태와 바닥면적의 스케일감을 명료하게 만들기 위해 어두운 색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바닥: 아주 밝게 하면 심리적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가 가장 거리가 먼 것이다. 바닥은 공간의 기초이기 때문에 적절한 색상을 선택하여 공간의 분위기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밝은 색상을 사용하면 공간이 더 넓어 보이지만, 너무 밝으면 심리적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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