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기사 기출문제·모의고사·오답노트·자동채점

2017년09월23일 108번

[교통안전]
다음 중 도로의 횡단면과 사고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 노면의 마찰계수가 작을수록 사고율이 낮다.
  • ② 차로폭이 넓은 도로가 그렇지 않은 도로보다 사고율이 낮다.
  • ③ 차도와 길어깨를 구획하는 노면표시를 하면 사고가 감소한다.
  • ④ 억제형이나 방책형의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경우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지 않을 때에 비해 사고율이 그다지 감소하지 않는다.
(정답률: 69%)

문제 해설

"노면의 마찰계수가 작을수록 사고율이 낮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노면의 마찰계수가 작을수록 도로 표면이 미끄러워져서 차량의 제동거리가 늘어나고, 미끄러운 도로에서는 차량의 제어가 어려워져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노면의 마찰계수가 작을수록 사고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노면의 마찰력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노면의 마찰력은 노면의 상태, 기온, 습도 등에 따라 변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도로 상황에 맞게 적절한 속도로 운전하고, 노면의 상태에 따라 제동거리와 차량 제어에 유의해야 합니다.

차로폭이 넓은 도로가 그렇지 않은 도로보다 사고율이 낮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맞는 설명입니다. 차로폭이 넓을수록 차량 간 거리가 충분해지고, 차량의 이동이 자유로워져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차도와 길어깨를 구획하는 노면표시를 하면 사고가 감소한다는 것도 일반적으로 맞는 설명입니다. 노면표시를 통해 차량 운전자들은 도로 상황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차량 이동 경로를 예측할 수 있어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억제형이나 방책형의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경우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지 않을 때에 비해 사고율이 그다지 감소하지 않는다는 것은 일부 상황에서는 맞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경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면 차량의 충돌 방지 효과가 있어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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