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5월31일 25번

[색채디자인]
의상디자인 발달과정에서 시대별로 나타나는 색채 사용의 특성 중 타당하지 않은 것은?

① 1900년대에는 아르누보의 부드럽고 여성적인 경향을 보이는 파스텔 색조가 유행하였다.
② 1940년대 초반에는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검정, 카키, 올리브의 군복의 색조가 즐겨 사용되었다.
③ 1960년대에는 팝아트 영향으로 블루진과 자연의 색조인 파랑, 녹색이 유행하였다.
④ 1980년대에는 재패니스 룩 (Japanese Look), 앤드로지너스 룩 (Androgynous look)으로 검정, 흰색과 어두운 자연계 색이 유행하였다.

(정답률: 66%)

문제 해설

"1960년대에는 팝아트 영향으로 블루진과 자연의 색조인 파랑, 녹색이 유행하였다."가 타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1960년대에는 팝아트가 대세였지만, 이는 주로 그래픽 디자인과 미술에서 영향을 미쳤으며, 의상디자인에서는 주로 화려한 패턴과 선명한 색상이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꽃무늬나 동물무늬 등의 패턴과 빨강, 오렌지, 핑크 등의 선명한 색상이 유행했습니다. 따라서 "1960년대에는 화려한 패턴과 선명한 색상이 유행하였다."라는 내용이 더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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