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6일 95번

[색채체계론]
한국인과 백색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조작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색이라는 의미이다.
② 소복으로만 입었다.
③ 위엄을 표하는 관료들의 복식 색이었다.
④ 유백, 난백, 회백 등은 전통개념의 배색에 포함되지 않는다.

(정답률: 61%)

문제 해설

"조작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색이라는 의미이다."는 한국에서 백색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표현으로, 색을 인위적으로 바꾸거나 섞지 않고 순수한 백색을 의미합니다. 이는 한국의 전통적인 미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예를 들어 한복이나 한국의 전통 건축물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소복으로만 입었다."는 백색을 입은 사람이 소박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의미입니다. "위엄을 표하는 관료들의 복식 색이었다."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관료나 귀족들이 입었던 복식에서 백색이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는 색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백, 난백, 회백 등은 전통개념의 배색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백색의 다양한 변형 색상들이 전통적인 백색의 개념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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