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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5월20일 28번

[건축시공]
두께 1.0B의 벽돌벽을 쌓을 경우 표준형 벽돌의 1m2당 정미량(매)과 점토벽돌 할증률(%) 및 시멘트벽돌 할증률(%)은 각각 얼마인가?

  • ① 정미량 : 130매, 점토벽돌 : 3%, 시멘트벽돌 : 5%
  • ② 정미량 : 130매, 점토벽돌 : 5%, 시멘트벽돌 : 3%
  • ③ 정미량 : 149매, 점토벽돌 : 3%, 시멘트벽돌 : 5%
  • ④ 정미량 : 149매, 점토벽돌 : 5%, 시멘트벽돌 : 3%
(정답률: 62%)

문제 해설

표준형 벽돌의 크기는 190mm × 90mm × 57mm 이다. 따라서 1m2의 벽면을 쌓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필요한 벽돌의 수를 계산할 수 있다.

1.0m × 1.0m = 1000mm × 1000mm = 1000000mm2
1000000mm2 ÷ (190mm × 90mm) = 6283.78
6283.78 ÷ 57mm = 110.19

따라서 1m2의 벽면을 쌓기 위해서는 약 110개의 벽돌이 필요하다. 이때 정미량은 실제 필요한 벽돌의 수보다 약간 더 많은 수의 벽돌을 구매하여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보충분이다. 일반적으로 정미량은 30% 정도로 설정한다.

따라서 정미량은 110개 × 1.3 = 143개이다.

점토벽돌과 시멘트벽돌의 할증률은 각각 3%와 5%이다. 이는 벽돌의 크기가 조금 더 커지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벽돌의 크기가 커지면서 벽돌 1개로 쌓을 수 있는 벽면의 면적이 더 커지기 때문에 벽돌의 수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벽돌의 크기가 커지면서 무게도 더 무거워지기 때문에 운반 및 적재 비용이 더 많이 들게 된다. 따라서 할증률은 일반적으로 5% 이하로 설정한다.

따라서 정답은 "정미량 : 149매, 점토벽돌 : 3%, 시멘트벽돌 : 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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