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0월04일 81번

[컴퓨터일반 및 방송설비기준]
빈번하게 페이지 부재가 발생하여 실제 작업에 걸리는 시간보다 페이지 교체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현상을 무엇이라 하는가?

① 스레싱(Thrashing)
② 위킹 셋(Working Set)
③ 교착상태(Deadlock)
④ 세마포어(Semaphore)

(정답률: 73%)

문제 해설

스레싱(Thrashing)은 페이지 부재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CPU가 페이지 교체 작업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어 실제 작업에 필요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메모리에 할당된 프로세스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페이지를 요구하거나, 메모리가 부족하여 페이지 교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위킹 셋(Working Set)은 프로세스가 현재 실행에 필요한 페이지들의 집합을 의미하며, 스레싱을 방지하기 위해 위킹 셋을 유지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교착상태(Deadlock)는 둘 이상의 프로세스가 서로 상대방의 자원을 기다리며 무한정 대기하는 상황을 말하며, 세마포어(Semaphore)는 공유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기 위한 동기화 기법입니다. 따라서, 스레싱과 위킹 셋, 교착상태, 세마포어는 모두 운영체제에서 다루는 중요한 개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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