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09월05일 52번

[대기오염 방지기술]
전기집진장치의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시동 시 고전압 회로의 절연저항이 1MΩ 이상이 되어야 한다.
② 시동 시 배출가스를 도입하기 최소 6시간 전에 애관용 히터를 가열하여 애자관 표면에 수분이나 먼지의 부착을 방지한다.
③ 운전 시 2차 전류가 주기적으로 변동하는 것은 방전극에 의한 영향이 크다.
④ 정지 시 접지저항은 적어도 년 1회 이상 점검하고 10Ω 이하로 유지한다.

(정답률: 54%)

문제 해설

"운전 시 2차 전류가 주기적으로 변동하는 것은 방전극에 의한 영향이 크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시동 시 고전압 회로의 절연저항이 1MΩ 이상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고전압 회로에서 전기적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이다. 고전압 회로는 높은 전압을 다루기 때문에, 절연저항이 낮으면 전기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시동 시 고전압 회로의 절연저항이 1MΩ 이상이 되어야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다.

시동 시 배출가스를 도입하기 최소 6시간 전에 애관용 히터를 가열하여 애자관 표면에 수분이나 먼지의 부착을 방지하는 것은 전기집진장치의 유지관리에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이다. 이를 통해 전기집진장치의 성능을 유지하고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정지 시 접지저항은 적어도 년 1회 이상 점검하고 10Ω 이하로 유지하는 것도 전기집진장치의 유지관리에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이다. 접지저항이 높으면 전기적인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접지저항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운전 시 2차 전류가 주기적으로 변동하는 것은 방전극에 의한 영향이 크다는 것은 옳지 않다. 2차 전류는 전기집진장치에서 발생하는 전류 중 하나로, 방전극과는 관련이 없다. 2차 전류는 전기집진장치의 성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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