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산업기사

2016년08월21일 69번

[전기 및 화학설비위험방지기술] 인체가 전격(감전)으로 인한 사고 시 통전전류에 의한 인체반응으로 틀린 것은?

  • ① 교류가 직류보다 일반적으로 더 위험하다.
  • ② 주파수가 높아지면 감지전류는 작아진다.
  • ③ 심장을 관통하는 경로가 가장 사망률이 높다.
  • ④ 가수전류는 불수전류보다 값이 대체적으로 작다.
(정답률: 58%)

문제 해설

정답은 **② 주파수가 높아지면 감지전류는 작아진다.**입니다.

감지전류는 인체가 통전전류를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전류입니다. 감지전류는 주파수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감지전류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주파수가 높아지면 감지전류는 작아진다는 것은 **틀린** 설명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 **① 교류가 직류보다 일반적으로 더 위험하다.**

교류는 직류보다 심장박동에 영향을 미치기 쉽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③ 심장을 관통하는 경로가 가장 사망률이 높다.**

심장을 관통하는 경로는 전류가 심장 근육을 직접 자극하여 심실세동이나 심정지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 **④ 가수전류는 불수전류보다 값이 대체적으로 작다.**

가수전류는 피부가 젖은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전류입니다. 불수전류는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전류입니다. 가수전류는 불수전류보다 값이 대체적으로 작습니다. 이는 피부가 젖으면 인체의 저항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AppStore에서 다운로드 APK 다운로드

연도별

진행 상황

0 오답
0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