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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05월14일 90번

[전기설비]
22.9kV 중성선 다중접지 계통에서 각 접지선을 중성선으로부터 분리하였을 경우의 1km 마다의 중성선과 대지사이의 합성 전기저항값은 몇 Ω이하이어야 하는가? (단, 전로에 지기가 생겼을 때에 2초 이내에 자동적으로 전로로부터 차단하는 장치가 되어 있다고 한다.)

  • ① 15
  • ② 50
  • ③ 100
  • ④ 150
(정답률: 30%)

문제 해설

중성선 다중접지 계통에서 각 접지선을 중성선으로부터 분리하면, 각 접지선과 대지 사이에 전기저항이 생기게 된다. 이 전기저항은 전로의 길이에 따라 달라지며, 전로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전기저항은 커진다. 따라서, 전로의 길이가 1km일 때의 합성 전기저항값을 구해야 한다.

중성선과 대지 사이의 전기저항은 전로의 길이와 전로의 단면적, 그리고 대지의 특성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전로의 단면적은 일정하므로 전로의 길이와 대지의 특성에 따라 전기저항이 결정된다.

전기저항이 작을수록 전류가 흐르기 쉽기 때문에, 전기적으로 안정된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기저항이 작아야 한다. 따라서, 중성선과 대지 사이의 합성 전기저항값은 작을수록 좋다.

전기적으로 안정된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류가 흐르는 시간이 짧아야 한다. 따라서, 전로에 지기가 생겼을 때에 2초 이내에 자동적으로 전로로부터 차단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중성선과 대지 사이의 합성 전기저항값은 15Ω 이하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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