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03월06일 43번

[색채관리]
육안으로 채도가 강한 색채를 오래 관측하다가 새로운 색채시료를 관측하면 관측했던 색상의 보색 방향으로 잔상이 나타나 다르게 보일 때 색채 관측시 가장 좋은 방법은?

① 회색을 장시간 응시하거나 눈을 감고 잔상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다.
② 보색이 되는 색을 2∼3분 바라본다.
③ 동일 색상의 채도가 낮은 색을 응시한다.
④ 동일 채도의 보색 색상을 약 5분간 응시한 다음 흰색을 바라본다.

(정답률: 알수없음)

문제 해설

육안으로 채도가 강한 색채를 오래 관측하면 눈의 망막에는 그 색상과 보색인 색상이 활성화되어 남아있게 된다. 이 때, 새로운 색채를 관측하면 이 잔상이 새로운 색상을 왜곡시켜 다르게 보이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잔상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회색을 응시하여 눈의 망막을 초기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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