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산업기사

2017년03월05일 63번

[전기 및 화학설비위험방지기술] 전기화재의 직접적인 발생요인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 ① 피뢰기의 손상
  • ② 누전, 열의 축적
  • ③ 과전류 및 절연의 손상
  • ④ 지락 및 접속불량으로 인한 과열
(정답률: 74%)

문제 해설

네, 2017-03-05에 실시한 산업안전산업기사 시험의 문제 중 전기화재의 직접적인 발생요인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피뢰기의 손상입니다.

피뢰기는 건물이나 시설물에 설치되어 번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장치입니다. 피뢰기가 손상된다고 해서 전기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뢰기의 손상은 전기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반면, 누전, 열의 축적, 과전류 및 절연의 손상, 지락 및 접속불량으로 인한 과열은 전기화재의 직접적인 발생요인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발생하면 전기 배선이나 설비가 과열되거나 발화하여 전기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① 피뢰기의 손상입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면,

* **피뢰기의 손상:** 피뢰기는 번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장치입니다. 피뢰기가 손상되면 번개가 건물이나 시설물에 직접 떨어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뢰기가 손상된다고 해서 전기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 **누전:** 누전은 전기 배선이나 설비의 절연이 손상되어 전류가 흐르는 현상입니다. 누전이 발생하면 전기 배선이나 설비가 과열되어 발화할 수 있습니다.
* **열의 축적:** 전기 배선이나 설비는 전류가 흐르면서 열을 발생합니다. 열이 축적되면 전기 배선이나 설비가 과열되어 발화할 수 있습니다.
* **과전류:** 과전류는 전기 배선이나 설비의 허용 전류를 초과하는 전류가 흐르는 현상입니다. 과전류가 흐르면 전기 배선이나 설비가 과열되어 발화할 수 있습니다.
* **절연의 손상:** 절연은 전류가 흐르는 도체와 흐르지 않는 도체를 분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절연이 손상되면 전류가 흐르지 않는 도체로 흐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 배선이나 설비가 과열되어 발화할 수 있습니다.
* **지락:** 지락은 전기 배선이나 설비가 지면에 접촉하여 전류가 흐르는 현상입니다. 지락이 발생하면 전기 배선이나 설비가 과열되어 발화할 수 있습니다.
* **접속불량:** 접속불량은 전기 배선이나 설비가 서로 연결되는 부분의 접촉이 불량한 상태를 말합니다. 접속불량이 발생하면 전기 배선이나 설비가 과열되어 발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발생하면 전기 배선이나 설비가 과열되거나 발화하여 전기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요인들을 사전에 예방하여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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