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산업기사

2014년05월25일 49번

[기계위험방지기술] 다음 중 작업장 내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위로 볼 수 없는 것은?

  • ① 통로의 주요 부분에는 통로표시를 하였다.
  • ② 통로에는 50럭스 정도의 조명시설을 하였다.
  • ③ 비상구의 너비는 1.0m로 하고, 높이는 2.0m로 하였다.
  • ④ 통로면으로부터 높이 2m 이내에는 장애물이 없도록 하였다.
(정답률: 83%)

문제 해설

정답은 **2번 통로에는 50럭스 정도의 조명시설을 하였다.**입니다.

**1번 통로의 주요 부분에는 통로표시를 하였다.**는 설명은 맞는 내용입니다. 통로표시를 하면 작업자가 통로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되어 추락, 부딪힘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3번 비상구의 너비는 1.0m로 하고, 높이는 2.0m로 하였다.**는 설명도 맞는 내용입니다. 비상구의 너비와 높이는 비상시 작업자가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충분한 크기로 확보해야 합니다.

**4번 통로면으로부터 높이 2m 이내에는 장애물이 없도록 하였다.**는 설명도 맞는 내용입니다. 통로면으로부터 높이 2m 이내에는 장애물이 있으면 작업자가 통로를 지나다니면서 부딪히거나,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2번 통로에는 50럭스 정도의 조명시설을 하였다.**는 설명은 틀린 내용입니다. 작업장의 조도는 작업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0럭스 정도의 조명은 작업자에게 충분한 시야를 확보해주지 못합니다. 따라서, 작업장의 조도는 작업의 종류에 맞게 적절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작업장 내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위로 볼 수 없는 것은 **2번 통로에는 50럭스 정도의 조명시설을 하였다.**입니다.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이면, 작업장의 조도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고려하여 설정해야 합니다.

* 작업의 종류: 작업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시야의 정도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세밀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밝은 조도가 필요합니다.
* 작업자의 작업 자세: 작업자의 작업 자세에 따라 필요한 조도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작업자가 엎드려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어두운 조도가 필요합니다.
* 작업장의 크기: 작업장의 크기에 따라 필요한 조도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넓은 작업장에서는 밝은 조도가 필요합니다.

작업장의 조도를 적절하게 설정하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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