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산업기사

2015년08월16일 50번

[기계위험방지기술] 다음 중 보일러의 증기관 내에서 수격작용(water hammering) 현상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 ① 프라이밍(priming)
  • ② 워터링(watering)
  • ③ 캐리오버(carry over)
  • ④ 서어징(surging)
(정답률: 60%)

문제 해설

정답은 **③ 캐리오버(carry over)**입니다.

수격작용은 액체가 급격한 속도 변화를 일으키면서 발생하는 충격파입니다. 보일러의 증기관 내에서 수격작용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증기가 액체 상태로 떨어지는 캐리오버 현상입니다.

프라이밍은 보일러 내의 물을 빼내기 위해 밸브를 열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수격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라이밍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발생하며, 수격작용의 정도가 크지 않습니다.

워터링은 보일러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물이 증기관으로 유입되는 현상으로, 수격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워터링은 캐리오버에 비해 수격작용의 정도가 작습니다.

서어징은 증기 압력이 변동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수격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어징은 보일러의 설계와 운전 조건에 따라 발생 여부가 달라지므로, 캐리오버만큼 수격작용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보일러의 증기관 내에서 수격작용 현상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③ 캐리오버(carry ov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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