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산업기사

2015년08월16일 98번

[건설안전기술] 낙하추나 화약의 폭방 등으로 인공진동을 일으켜 지반의 종류, 지층 및 강성도 등을 알아내는데 활용되는 지반조사 방법은?

  • ① 탄성파탐사
  • ② 전기저항탐사
  • ③ 방사능탐사
  • ④ 유량검층탐사
(정답률: 80%)

문제 해설

정답은 **① 탄성파탐사**입니다. 탄성파탐사는 낙하추나 화약의 폭발 등으로 인공진동을 일으켜 지반을 통해 전파되는 탄성파를 측정하여 지반의 종류, 지층 및 강성도 등을 알아내는 지반조사 방법입니다.

전기저항탐사는 지반의 전기저항을 측정하여 지반의 전기적 특성을 알아내는 지반조사 방법입니다.

방사능탐사는 방사능을 조사하여 지반의 특성을 알아내는 지반조사 방법입니다.

유량검층탐사는 지반의 유체의 유량을 측정하여 지반의 특성을 알아내는 지반조사 방법입니다.

따라서, 낙하추나 화약의 폭발 등으로 인공진동을 일으켜 지반의 종류, 지층 및 강성도 등을 알아내는데 활용되는 지반조사 방법은 탄성파탐사입니다.

해설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탄성파탐사는 지반을 통해 전파되는 탄성파의 전파속도, 도달시간, 진폭 등을 측정하여 지반의 종류, 지층 및 강성도 등을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탄성파는 지반을 구성하는 물질의 성질에 따라 전파속도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탄성파의 전파속도를 측정하면 지반을 구성하는 물질의 종류를 알 수 있습니다.

탄성파는 지층의 경계면에서 반사 또는 굴절됩니다. 따라서, 탄성파의 도달시간이나 진폭을 측정하면 지층의 경계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탄성파의 진폭은 지반의 강성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탄성파의 진폭을 측정하면 지반의 강성도를 알 수 있습니다.

탄성파탐사는 넓은 지역에 대한 개략적인 지반조사에 적합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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